Thursday, May 5, 2016

Bài 2: (으)ㄴ지/는지 알다, (으)ㄹ 텐데 - Lớp trung cấp 1 (중급1 - 사회통합프로그램)

Bài 2: 음식과 요리 - Ẩm thực và nấu ăn

I. Ngữ pháp:

1. [동사] + (으)ㄴ지/는지 알다: động từ 알다 và 모르다 đi sau -지 có nghĩa to "how to" ohay "if/whether," được mô tả như các vị dụ bên dưới. Khi một câu hỏi có 언제, 어디, 왜, 누가, 어떤, 무슨 hay 무엇 trước cấu trúc này, người hỏi sẽ muốn biết "khi nào", "ở đâu", "tại sao", "ai", "như thế nào", "loại gì" hay "cái gì" tương ứng.

Hiện tại
[동사]  + ㄴ/은지 알다/모르다.
[형용사는지 알다/모르다.
[명사] + (이)ㄴ/은지 알다/모르다.

- Với động từ:
요즘 메이 씨가 무슨 책을 읽는지 아니? Mày biết gần đây Mai đọc sách gì chứ?
친구가 오늘 밤에 올지 몰라요. Tôi không biết là bạn tôi tối nay đến.
톰이 무엇을 읽는지 알아.
- Với tính từ:
그 비행기가 얼마나 넓은지 아세요?  Mày biết máy bay đó rộng bao nhiêu không?
어떤 선물이 좋은지 몰라요? Mày không biết món quà đó tốt cỡ nào
톰이 얼마나 큰지 모르니?
- Với danh từ:
그 사람이 누군지 알아요? Mày biết người kia là ai chứ?
그 사람이 학생인지 모르겠어요. Tôi không biết cậu ấy là sinh viên. (Có thể là sinh viên)
짐이 학생인지 몰라요.

Quá khứ
[동사 - 형용사] + 었/았는지 알다/모르다.
[명사] + (이)었는지 알다/모르다.
톰이 얼마나 컸는지 모르니?
톰이 무엇을 읽었는지 알아.
짐이 학생이었는지 몰라요.
그 분이 한국에서 왔는지 알아요? Mày biết người ấy đến từ Hàn Quốc chứ?
언제부터 서울이 수도였는지 몰라요. Tôi không viết Seoul trở thành thủ đô từ khi nào.

THÌ TƯƠNG LAI:
[동사 - 형용사] + ㄹ/을지 알다/모르다.
[명사] + ㄹ/일지 알다/모르다.
톰이 얼마나 클지 몰라.
톰이 무엇을 읽을지 알아.
짐이 학생일지 몰라요.

내일 흐엉 씨가 그 책을 살지 몰라요. Tôi không biết ngày mai Hương mua cuốn sách đó.

가: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어떻게 가는지 아세요? Bạn biết đi đến vpxnc như thế nào chứ?
나: 아니요, 저도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어요. Không. Tôi cũng không biết đi như thế nào.
•아이들 간식으로 무엇이 좋은지 모르겠어요. Tôi không biết đồ văn vặt nào tốt cho con.

•집들이에 무슨 음식을 만들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Tôi không biết phải làm đồ ăn nào cho tiệc nhà mới.


2. [동사 - 형용사] + (으)ㄹ 텐데: Mô tả ý định, gợi ý hay dự đoán của người nói với hoàn cảnh ở mệnh đề chính.

A: 아이들이 사탕을 좋아할 텐데 조금 더 살까요? Các con thích ăn kẹo nên mua thêm một ít nhé?
B: 어른들은 안 드실 텐데 다른 것을 사요. Người lớn thì không ăn nên mua thứ khác.
A: 다음 주부터 바쁠 텐데 이번 주에 만날까요? Từ tuần tới sẽ bận nên tuần này gặp nhau nhé.
B: 네, 그렇게 해요. Uh. Cứ vậy đi.
일이 많아서 피곤할 것 같아요. Công việc nhiều nên có vẻ mệt mỏi.
→ 피곤할 텐데 빨리 쉬세요. Có vẻ mệt thì nhanh nghỉ ngơi đi.

백화점은 비쌀 것 같아요. Cửa hàng hóa có vẻ đắt.
→ 백화점은 비쌀 턴테 남대문 시장에 가는 게 어때요? Cửa hàng bách hóa (có vẻ) đắt nên đi chợ Namdaemun thì thế nào?
김 선생님은 오전에 학교에 안 계실 것 같아요. Cô giáo Kim buổi sáng hình như không ở trường.
→ 학교에 안 계실 텐데 먼저 전화를 드려 보세요. Không ở trường thì nên thử điện thoại trước đi.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으면 살이 찔 것 같아요.
→ 살이 찔 텐데 야채를 곁들여 드세요.
비벼 먹으면 맛있을 것 같아요.
→ 맛있을 텐데 야채를 넣고 비벼 보세요.

가: 주말이라서 극장에 사람이 많을 텐데 어떻게 하지요?
나: 아침 일찍 가면 괜찮을 거예요.
가: 시험이 어러울 텐데 걱정이에요.
나: 잘할 수 있을 거예요. 걱정하지 마세요.
가: 싱겁을 텐데 간장을 찍어 드세요.
나: 감사합니다.
가: 영화가 지금 끝나서 사람이 많을 텐데 다른 쪽에 있는 화장실에 가요.
나: 네, 그렇게 해요.
가: 아버지 생신에 무슨 음식을 만들까요?
나: 술을 많이 마실 테데 안주를 여러 가지 준비하는 게 어때요?


내가 만약 새라면 날 수 있을텐데. Nếu tôi là một con chim, tôi có thể bay.
제가 청소할 텐데 왜 아버지가 하셨어요? Tôi định lau nhà mà tại sao ba lại làm rồi vậy?
이 책은 초등 학생에게는 어려울 텐데 다른 책을 사는 게 어때요? Cuốn sách này có vẻ khó với học sinh tiểu học vậy mua cuốn sách khác thì thế nào?

This short connective form of -을/일 터인데 indicates the speaker's expectation or anticipation. It is derived from the verb 터이다 "to expect" and the connective -ㄴ/는데.

동부에 단풍이 한창일 텐데(요).  The fall foliage must be wonderful in the East.
오늘이 동생 생일일 텐데 케이크를 먹었는지 모르겠다. Today must be my younger sibling's birthday, but I don't know whether he/she had a cake.
피곤할 텐데 자지도 않고 책을 본다. He must be tired, but he reads on without sleeping.
날씨가 추울 텐데 반바지를 입고 돌아다닌다. The weather should be cold, but he is walking around in shorts.
Note that V. + ㄹ/을 테니(까) means "since/because (it is expected to)." It indicates the speaker's expectation in regard to an event or an action. This construction comes from the connective (으)니까 "because" attached to the ㄹ/을 터이다 "is expected" ending.

걸어가야 할 테니(까) 편한 신을 신으세요. Since we'll have to walk, please wear comfortable shoes.
내일까지 다 마칠 테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I'll finish them all by tomorrow, so don't worry too much.
날씨가 추울 테니까 두꺼운 옷을 입고 나가세요. The weather will be cold, so go out with thick (warm) clothes on.
버스 타면 늦을 테니까 지하철을 타자. We'll be late if we take a bus, so let's go by subway.

http://www.howtostudykorean.com/upper-intermediate-korean-grammar/unit-4-lessons-92-100/lesson-100/ 

II. Bài nói:

에 바: 엘레나 씨, 뭘 그렇게 생각해요?
엘레나: 이번 주말에 회사 사람들을 초대했거든요.
그런데 어떤 음식을 준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에 바: 남자들은 술을 많이 마실 텐데 술안주를 몇 가지 준비하는 게 어때요?
엘레나: 그래야겠어요. 맥주하고 골뱅이 무침, 파전이 잘 어울리지요?
에 바: 그럼요. 잘 어울리지요. 어떻게 만드는지 아세요?
엘레나: 네,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에 바: 혹시 제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얘기해 주세요.

III. Bài nghe:

IV. Bài đọc:

궁합이 맞는 음식
음식 중에서 함께 먹으면 몸에 좋고 맛도 좋은 것이 있다. 이를 남녀의 궁합에 비유해서 궁합이
맞는 음식이라고 한다. 예를 들면 돼지고기와 새우젓은 예로부터 잘 어울리는 음식으로 유명하다.
새우젓에 있는 ‘리파아제’는 지방을 분해해서 기름진 돼지고기의 소화를 도와주기 때문이다.
궁합이 좋은 음식은 같이 먹으면 맛뿐만 아니라 영양학적으로도 서로 도움이 된다. 이런 음식에는
된장과 부추, 감자와 치즈, 고등어와 무, 굴과 레몬, 냉면과 식초, 닭고기와 인삼, 딸기와 우유, 미역과
두부, 복과 미나리, 인삼과 꿀 등이 있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서로 영양소를 파괴하는 음식들도

있다. 게와 꿀, 미역과 파, 토마토와 설탕, 우유와 설탕 등은 궁합이 맞지 않는 음식이라고 한다

V. Bài viết:

VI. VĂN HÓA:
미역국
한국 사람들은 생일 아침에는 항상 미역국을 먹는다. 보통 가족이나 친구들이 생일인 사람에게 미역국을
끓여준다. 그리고 생일날 사람들은 생일인 사람에게 ‘미역국은 먹었어?’라는 인사를 한다. 또한 미역국은 어머니들이 아이를 낳은 후에 반드시 먹는 음식이다. 미역국에는 칼슘과 영양분이 많아서 어머니들은 한 달 정도 미역국을 먹는다.


하지만 미역국은 시험이 있는 날에는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이다. 사람들은 미역이 미끄러워서 미역을 먹으면
시험에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미역국을 먹었 어요.’라는 말은 ‘시험에 떨어졌어요.’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CANH RONG BIỂN
Người Hàn Quốc vào buổi sáng ngày sinh nhật luôn luôn ăn canh rong biển. Thông thường gia đình hoặc bạn bè nấu canh rong biển cho người có sinh nhật. 

Tuy nhiên, vào ngày thi, canh rong biển là đồ không được phép ă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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